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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측 "바비킴, 보상 원하면 논의하겠다"
게시물ID : star_276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래하는태연
추천 : 14
조회수 : 1275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5/01/12 13:55:44
대한항공 측이 바비킴이 원한다면 보상에 대해 논의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보통 이런 경우 승객이 조치를 원하면 논의해 합당한 선에서 보상해준다. 바비킴 측이 원하면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은 바비킴의 두 차례 발권 문제에 대한 입장이다. 바비킴이 지난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사전에 예약한 티켓을 받았을 때는 비지니스석이 아닌 이코노미였다. 이 사실을 안 바비킴은 재빨리 수습을 요구했지만 대한항공 측에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추가 조치는 취해주지 않았다. 이후 바비킴은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대 등을 지나 KE023에 앉았다.

그러나 이날 바비킴(로버트김)이 아닌 또 다른 로버트김이 탑승권을 들고 갔다. 바비킴은 기내에 앉은 후 다시 환승카운터로 나가 좌석업그레이드를 요구했으나 이는 반영되지 않았다. 대한항공 측에서는 바비킴의 마일리지가 부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측에서 검색한 건 또 다른 로버트김의 인적사항이었다. 즉 바비킴이 아닌 엉뚱한 사람의 정보를 조회한 후 마일리지가 없다고 한 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어 "환승카운터서 마일리지 관련 업무를 실수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최초 발권부터 좌석 업그레이드까지 바비킴을 두 번 분노케 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112132503985&RIGHT_ENTER=R6
 
 
 
모형비행기나 달력을 줄것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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