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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고 왔는데요..
게시물ID : sisa_192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개달린천사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23:49:46
눈팅만 하던 34세 남자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
다들 오늘 투표했다는 인증들을 보니 개인적으로 뿌듯하더군요...ㅎㅎ
어쨌든..오늘 전..민주통합당을 뽑았습니다.단지 우리 지역에 좋은 인재를 뽑은것은 아닌
미래를 위해서 민주 통합당이 더 커지길 바라는 마음에 뽑았습니다..
저녁 7시 즈음..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무니 아부지 누구 뽑으셨어요?" "당연 새누리당이지" 
"너도 당연히 그래야지. 뭘 물어 보냐 그런걸"
이라는 말을 들었을때...아...남들이 하던 말..어른들은..보수적인 어떠한 부분에선
젊은 층과 생각이 틀리다..라는 그 말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물론 성향이 틀리니 누가 정답이고 누가 오답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형식상 투표가 아닌 진심으로 한표에 힘을 실어 투표를 한 오늘날..
씁슬해지는 하루였습니다..정치색으로 표현한 글은 아니구요..그냥 그랬다구요..
이래도 안생기겠죠..ㅎㅎ 좋은 저녁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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