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76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128
조회수 : 618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8 01:27: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8 00:48:49
타살이라고 확증할 증거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지만,
최소한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경호처장과 비서관들의 긴밀한 연락속에서
진술이 매번 엇갈린다는건 (CCTV가 있으므로 말이 엇갈린다는건 불가능한 일임)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 일을 억지로 짜맞추다 생긴 일일테구요.
가까운 삼성병원으로 이송할 두부손상 환자를
죽으란 식으로 먼 부산대병원으로 이송한 것 자체를
그들에게 살인용의가 있었음을 말하는 겁니다.
그상황에 경호처장(청와대쪽 인물) 이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았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삼성병원 컨텍까지 다 해놓고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세영병원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자신이 발언할 입장이
아니라는 말로 일축했습니다. 이건 이정도로 하고.
일단 노통 본인이 뛰어내린건 아니란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망원인 자체가 불분명 할 밖에. 혈흔도 없어, 세영병원 챠트도 정확치 않아.)
어떻게 아냐구요??
당신이 죽기전에 신고있던 등산화 한짝은 벗어 추락예정 지점에 떨어뜨리고
입고있던 상의는 벗어 멀리 휘날리며
뛸 생각이라면 다시 이야기 해보지요.. .
다는김에 좀 더 달아보죠. 윗글도 글정리가 않됐는데 알아서들 보시길 바라고,
공개된 CCTV가 조작 편집본 (날짜가 전혀 엉뚱한) 이란것은
네티즌들이 밝혀냈지요. (공사장 가림막의 바람구멍)
그리고 최종 결과발표에서
노통이 컴퓨터로 유서 작성하는 것을 최소 가족2인 이상이 알고 있었다
(소리 들었다로 발표) 했습니다.
권여사는 같이 나가기로 하고선 노통 혼자서 나감.
유서 발견시각은 노통이 이미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하던 단계.
위급상황서 기어코 사저에 들어와 컴퓨터를 뒤져 유서를 찾은것이 희안한 일이지요..
권여사는 노통 사망확정 시점에서 부산대병원 도착. 그동안 뭘 했던 겁니까??
이 시점에서도 도대체가 모든 말이 엉뚱한 상황인 겁니다..
가장 중요한것 목격자 입니다..
고추밭, 마늘밭 각각 지점에서는 노통의 고향친구들이 농사짓는 중이었고,
노통 추락지점은 한분이 일하시던 곳에서 바로 눈에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툭탁쿵 하는 큰 소음만 듣고 노통은 보지 못했다?
그럼 누군가를 안고있던 사람을 본 것은 대체 뭘 본건가??
그리고 공개된 CCTV 에는 승용차가 노통을 이송한걸로 나오는데,
엠뷸런스 목격담이 분명히 남아있는데 무슨 미친소리들을 하는건지..
경호처가 아무런 자료도 건네주지 않더라도, 경찰들은 이런 증언들을 토대로
제대로 수사를 해야 음모니 하는 미친소리가 안나오는 겁니다.
음모요??? 음모를 꾸몄으니 음모를 말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미친세상..
관심도 없고, 판단할 생각도 없으면서 음모로 일축하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