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사실은 차가운 냉정으로, 혹은 덤덤한 무관심으로 그냥 선거를 맞이하고 흘려보내는 사람,
그리고 여전히 견고한 여권지지자들의 변함없음 역시 한결같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번 야권의 패배로 야권은 정말... 제대로 하나 배웠기를 바란다.
1) 한명숙 병신같은 년아, 공천 과정에서 그렇게 잡음 많이 났던거..... 이거 다 너 때문이야 씨발년아. 노통 때문에 아련했던 너의 이미지는 이제 두번 다시 만들어지지 않을거다.
2) 민주당 병신인증, 아주 주옥같았다. 아젠다를 만들어내지도 못하고, 아주 그냥 맨날 여권에서 만들어내는 프레임에 한결같이 뻉뻉이 돌다가 그렇게 말라비틀어져 뒤져버려라 병신들아. 아주 그냥 무능력의 끝을 보여줬다.
억울하게 얻어터지는 후보를 지켜주지도 못했고, 상대방에서 정말 인륜적으로 문제 있는 놈이 나와도 제대로 공격도 못했다.
3) 여권... 똥나라당은... 그들 자체가 견고하기 보다, 그들의 지지자가 견고하다... 니들이 그렇게 통합을 하네 마네... 통합이 되네 안되네... 그 따위로 안일하게 생각해서 무소속으로 또 튀어나오고 뭐 그런 병신같은 x맨 짓거리 하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상대가 아니다... 제대로 단결 못하겠으면 이길 생각 말아라.
4) 지금 총선참패.... 노통의 사망과 같은 비중으로 받아들여라... 노통사망 후에.. 아무리 양보해도 장례식때... 야권에서는 적어도 한명이라도, 국민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뭘하던 [반드시 노통의 뒤를 이을 수 있는 대통령, 만들어내겠습니다. 반드시 찾아내서, 여러분앞에 대령하겠습니다!] 뭐 이런말을 하건 [노통의 뜻, 반드시 우리가 이어받겠습니다!] 이런 말이건.. 뭔가 했어야 했다...
그런데 니들인.. 그냥 찌그러져 있다가... 꼼수에서 문재인 가지고 튀어나오니까 그제서야 꿈지럭 거리기 시작했지..... (씨바 또 열받네.. 니들이 하는게 도데체 뭐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