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나라당이라고 해도 사람보고 밀어준다는 사람봐라.
졸라 좋은 소리고 당연한 소리지???? 누가 들어도 이견이 없어.
그렇다고 그런 소리 들었다고. 좌좀이니 좌빨이니, 무식하다느니 
집단행동이라던지 하지말고, 돌아가는 시스템 한번이라고 생각해 봐라.

아무리 사람이 좋고 정책을 좋게 만들어도 정당에 소속된 의원에게는 [당의] 라는거 우선해야 한다.
당의 성향에 따라서 국회의원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법안등은 묵살되는게 우리나라 정당 체제다.

예를 들어 작년에 얼라들 밥주는거 예전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들 개인적으로는 찬성하는 사람 좀 있었지???
근데 막상 뚜껑 여니까. 여당 전체에서 반대 걸고 넘어져서 미끄러졌지????

그렇다고 당의와 다르다고 의원 나리들이 당에서 탈당할까?
다음 총선에서 당선될 자신있는 의원이 몇명이나 될거 같냐?
당에서 지원 없이 혼자 힘으로 의원 할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의원 몇명이나 될거 같냐?

일단 따르고 봐야지. 아무리 옮다고 해도 당의 의견과 다르면 의원 나리들도 어쩔수 없는 거지.

결론은 앞으로 4년동안 세금은 미친듯이 오를 거고, 
보이는 걸 보았다 하지 못하고
숨막혀도 크게 소리 지를수 없을 거다.

이 빌어먹을 나라에서는 당분간 사람보고 찍는다는
당연한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니까.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