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투표를 안하는것도 권리다/아니다 그리고 투표안한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마라/책임 있다.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고3이라 투표권이 없어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투표는 권리이자 힘이라고 생각해요. "투표를 할 권리"는 있지만 투표를 안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투표안할 권리가 아니라 "투표할 권리를 포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투표를 안하는것도 권리다" 라는 생각을 하는사람이 아직 많은한 우리나라 투표율은 둘째치고 정치인은 투표에 살고 투표에죽는데 정치인들이 투표의 힘을 물로볼테니 좋은 정치인이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표를 안하는것도 의지표현이자 힘"이라는 논리를 하시던데 보이콧이라는것 뭡니까. 그 사람또는 단체가 막강한 권력이 있어서 참여하지 않을때 타격이 가기때문에 하는거죠. 물론 한표한표는 막강한 힘이 있습니다. 다만 투표하지 않는다는것은 그 막강한 힘을 버리는것. 이라는겁니다. 만일 새누리당 후보가 있습니다. 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죠. 근데 저는 그사람이 뽑히길 원하지 않아요. 그럼 어떤게 답일까요 1.그보다는 그나마 나은 다른 당에 투표를 한다 2.보이콧한다 과연 보이콧하는게 힘이 있을까요? 표라는것은 투표했을때 힘을 가지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투표안하는건 오히려 상대를 도와주는거지요. 한표는 힘입니다. 아주 막강한 힘이지요. 다만 투표를 안한사람은 자신이 가진 힘을 사용하지 않고 버린것이고, 투표를 안한사람은 어떤일이 일어나도 불평 불만을 할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힘을 버리는건 권리가 권리를 포기하는 거라는거죠. 지금까지 선거권없는 고삼잉여가 이리저리 생각한것을 줄여보았습니다만, 제가 이과생이라 글주변이 없네요.뭐 글에 내용도 없고 결론도 없고... 그냥 생각정리겸 쓴거에요. 그냥 쓰고싶은거 주저리주저리썼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신분들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줄요약:트위터에서 싸움. 뭔가 생각한걸 정리하자. 투표좋아요. 두줄요약:트위터에서 싸웠는데 뭔가 생각한걸 정리하자. 투표좋아요. 한줄요약(정말 바쁜사람만 보세요) :트위터에서 싸웠는데 뭔가 생각한걸 정리했더니 내용이 "투표좋아요." 쁘금은 UMC/UW의 Bullets 노래좋아요 꼭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