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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니년 죽여버리고싶다 진짜
게시물ID : humordata_1058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urtyutryu
추천 : 3
조회수 : 16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2 00:23:28
원래 완전체에 보슬에 된장녀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무식하고 상식이없는년인줄은 몰랐다 
나보다 두살더많은데 하는짓거리는 다보다 더 어리고 생각없다 진짜 ㅡㅡ
울 부모님이 이년 등록금때문에 온몸 다쑤신데도 주말에도 일나가면서 걱정하는데도 
맨날 책산다고 거짓말쳐서 엄마한테 돈받아서 친구들이랑 새벽내내 술만먹고 
빨리좀 들어오라고 엄마가 뭐라하면 지인생 자기알아서 살아간다고 상관쓰지말라고 대들고
용돈이나 더달라고 뭐라하던년 .. 
이년 자기 가고싶은 시간에 일어나서 맘대로가고 전날 술먹으면 피곤하다고 안가고 ㅡㅡ
내가 왜안가냐고 머라하면 니가 뭔상관이냐고 나보고 되려 뭐라하던년ㅡㅡ
참고로 언니년 문재인이 누구인지도모르고 심지어 박원순은 이름끝에 순이들어가서 여자인줄알았음
당연히 서울시장인줄은 전혀모르고ㅡㅡ; 투표도 25살때부터 하는거라고 자기는 안한다고했던년임 

진짜 다참았지만 이건못참겟다 ㅡㅡ 
투표하러간다고 3시간동안 치장하면서 나대더니 결국 투표안하고 지남자친구랑 술쳐먹고 놀러나감ㅡㅡ

내가 카톡보냄 
나 - 언니 왜 투표안했어?
언니 - 할줄몰라서 걍안했어 ㅋㅋㅋ
나 - 헐..초중고 반장선거 안해봤냐 왜 할줄을몰라 
     너같이 투표안하는 것들때문에 니가다니는 학교 등록금이오르는거고 
     니가 나중에 학교 졸업하면 취업할곳이없는거여 
언니 - ㅋㅋㅋㅋ헐 니말개웃곀ㅋㅋㅋ
나 - 내가 이렇게말하는것보다 투표할줄몰라서 안한게 더웃겨

이렇게 말하니까 씹음ㅡㅡ
진짜 원해 무식하고 단순한거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정도 일줄은몰랐음

원래 가족욕은 누워서 침뱉기라고해서 욕안하는데 
진짜 너무 열받고 너무 화나서 씀 

미성년자 고3인 나도 새누리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놈들인지 알고 
박근혜가 얼마나 무시무시한년인줄 아는데 
새누리가 뽑히면 앞으로 우리나라 미래가 어떻게될지 눈에 훤이보이는데 
왜 어른들은 새누리가 우리나라 경제를 살려줄거라고 믿는건지 진짜 답답해 죽겠다..
박정희가 경제를살렸다고 그 딸년 박근혜도 경제를살릴거란 논리는 도대채 어느논리인건지 ..
우리 부모님도 박근혜가 정치는 똑부러지게 잘한다고 말하길래 
내가 박근혜가 우리나라 역사를 얼마나 외곡하려고하고 
새누리가 우리서민들한테 얼마나 불이익을 주는지 다설명하고 보여주면서 설득해서 겨우 맘을 돌려놓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부모님들께 저처럼 설득해봐요 .. 티비 뉴스에서만 나오는 박근혜를 그대로 믿고있더군요 저희부모님은 ;; 그만큼 진짜 외곡돼고있는게 너무많아서 진짜 너무안타깝습니다 .. 앞으로저도 대학교를가야되고 
취업도해야되는데 나라가 이모양이니 어떻게 앞으로를 살아가야할지 걱정됩니다..





위에 반말기분나쁘셨다면죄송해요 너무 흥분해서그만..
너그러히 용서해주세요 ..
글이 앞뒤도 안맞고 끝마무리도안되고 무슨애기인줄도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싶은말 풀어놓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냥 넋두리한것이니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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