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을에서 봉인안된 투표함이 18개 발견됐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방송 3사에서는 그런 뉴스보도는 없고,

네이버 뉴스에서 확인했네요. 

'정동영'이라고 검색하면 뉴스란에서 바로확인 가능합니다.

정동영씨는 현재 투표함 개표를 거부하고 있고, 선관위는 상관없다고 개표계속한다네요.

이거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정동영씨가 되든 김종훈 씨가 되는 상관은 없지만

ㅡㅡ;;; 투표함이 미봉이라니 이거 문제 있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당연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데, 선관위 누구도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더군요.

강남구을은 재투표를 해야함이 옳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투표과정에서 부터 이리 찜찜해서야 어떻게또 4년을 믿고 지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