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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배인 고3누나가...
게시물ID : gomin_276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2놈
추천 : 1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1 22:43:40
저녁에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새벽길에..
남친인지 참 동네여인숙같은 모텔에서 팔짱끼고 
나오는 걸 바로 앞에서 문앞에서 봤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저한테 계속 친한 척하고
누구한테 말할 생각도 없었고 하지도 않을 건데
괜히 불안하니까 계속 내옆에 와서 이야기하고

돌리고 돌려서 말안한거지?말 안할꺼지? 이런 류로
말하는데 짜증나더라구요.열받아서 말해달라는거냐고 
그랬더니 완전 정색하면서 너 착한 줄 알았는데 

너 못됐다...너 그렇게 안봤는데 어쩌라고ㅋㅋㅋ
그러니까 자꾸 와서 괴롭히면 소문낸다고 
그랬더니 또 정색하고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사람을 들둘 볶아요 지가 처신 잘못해놓고 어쩌라는건지
아오 빡쳐ㅋㅋㅋ진짜 나쁜 마음이 생길정도 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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