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2학기때 중간고사까지 알바 안하려고 방학때 빡세게 돈 벌어놨던 비상금잔고를 다 비워버렸고
우정이랑 여러사람 관계 다 파괴될 위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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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우미라는 최애캐를 나에게 줬고
의욕없이 납부금만 납부하고 학점을 유지하던 나에게 공부의 동기부여를 주었고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μ's의 노래를 주었지
100일전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서 쳤던 우정 No Change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어느덧 한쿠의 랭크를 81,일쿠랭크 63을 찍었는데 꼭 LP10을 소모시켜서 이 노래만은 치게되네.
우정 No Change 하드가 SSS를 찍었는데 왜 또 치냐면... 내가 힘들때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준 노래가 이거여서...
여기서는 밝히긴 힘들지만... 입덕하기직전 그때 좀 힘들었는데
그때 뭘 검색했는지도 모르겠다
몸도 힘들고 환경도 안 좋아서 정신적으로도 지쳐있던 나에게 발견되줘서 정말 고마워... 러브라이브...
내년 5월에 있을 란티스 페스티벌때 티켓팅 성공해서 직접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