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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상대가 아니란거 다 모르셨나요..
게시물ID : sisa_193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웅아빠
추천 : 3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2 01:22:24
저 오늘 와이프식구 저희식구 모두 투표독려해서 투표를했지만..(10명정도 됩니다 )

안따깝게도 제가 살구있는지역구 (인천서구 강화) 1번 이학재 2번 김교흥 선거에서 

1번 이학재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위안받는것은 제친가쪽이 있는 동대문에서는 한나라당 대표까지 역임한 거물정치인 

홍준표를 제치고 민주통합다이 승리해서 그나마 위안을 하고있지만..

사실 쉬운 싸움은 아니란거 모르신거 아니잖아요...

절대 포기하고 지치지 맙시다...

물론 허무하고 슬프고 분노가 치밀지만...

계란에 바위가 조금씩 깨지는것을 느낍니다...

한번에 크고 튼튼한 바위가 계란따위에 깨지겠습니까??

조금만더 내려치시고 조금더 노력하면 분명히 바위는 깨집니다...

수도권 보세요.... 그리고 

대구/부산/경상남도/경상북도 //그들의 텃1밭이라는 곳에서의  약진을 보세요...

10년전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입니다....

포기하시는순간 가장 중요한 대선에서 지는겁니다...

1년전만해도 어쩔수 없지만 억울하지만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 당연하게 생각했지만...(여권에 대항마라고할 인물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더노력하면 문재인 / 안철수등 야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잡을만한 대항마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조금만더 이성적으로 노력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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