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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시 몇 편 손글씨로 써봤어요.
게시물ID : readers_27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01
추천 : 2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7 0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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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70207_012335505.jpg
 
지금은 아저씨가 다 되었지만 예전에는 제법 문학소년이었는데 말이죠.
한 밤에 그냥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생각나서,
그냥 외우고 있던 시 써 봤어요. (사실 김소월님 시는 헷갈려서 찾아봄ㅋㅋ)
 
어렸을 때는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에서 종이들이 기다리던 게 恐怖인 줄 알았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公布겠군요. 흠... 恐怖를 기다렸어도 멋지지 않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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