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해서 저래 요래 했다. 등등 자기들 때문에 총선 망했다는 소린 절대로 안하고 정당 투표를 보면 MB 심판은 여전히 유효하다. 대선때 하면 된다. 그러면서 점점 심각한 소리로 가며 목소리를 깐다.
3. 김용민 감성팔이를 한다.
어김없이 조중동을 끌어오며 "프레임" 타령을 해댄다. 김용민은 거기에 피투성이로 당한 순결자처럼 포장한다. 적절한 BGM을 김용민이 나중에 깐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김용민 우는 척 한다. 또 사과하는 척하며 용서를 구하는 시늉을 한다. 이때 김어준과 주진우는 중2병 돋게 자신들의 의리를 과시하듯 닭살 돋는 멘트를 해댄다.
4. 김어준의 독백으로 마무리 한다.
다들 고생이 많았다. 번개에 나와서 응원해준 그대들을 잊지 않겠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가카 한분이다. MB 심판은 대선에서 꼭 이루고 만다. 쫄지마 씨바!! 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