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6km 왕복 92km 정도
아침 9시30분 출발
점심 3시30분 도착
중간에 하남시 가서 점심먹고...
재활 겸 운동한다는게 삘 받아서 팔당댐 보고 싶어서 다녀옴.
팔당댐에 원래 저런 구조물 없었는데... 생긴듯... 쓸데없는데 돈 쓴다. 르네상스 프로젝트 아니겄지.
봉안터널
들어가면 바람불고 추움. 시원함.
터널 나와서 뒤에 찍은 팔당댐.
하남시 입구에 서있는... 유니온 파크...라고 함.
-후기
하남시로 가는데에는 고갯길이 하나 있는데...
기어를 최대로 내려도 한번에 올라가려면 아주 빢쎼게 타야하는 구간이 있지요.
지인분이 하남시에서 출퇴근한다고 그랬는데... 인간이 아닌듯... 맨날 그거 타면 기력 다 빠져서 일할 때 일 못 할거 같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덥네요.
너무 멀리가면 집에 오기 힘들어서 팔당댐까지도 목표의식으로 갔습니다.
올 때 힘들어서 5-6번 정도 쉰듯. 갈 땐 3-4번 쉬고요.
지금 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