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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93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아래그늘★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2 01:55:09
정말 잘 살고 싶어서 투표를 했다.
세금 덜내고 싶고.. 월급 더 벌고 싶고... 내집 가지고 싶어서 투표를 했다..
부자 세금 덜어주고 4대강 파는게 너무 보기 싫어서 투표했고..
물가 올라가는것 보며 한숨쉬며..
잘 살고 싶어서 투표했다.
20살 투표권을 받은다음부터 지금까지 보궐선거 한번인가 빼고..
꼭 투표는 해왔는데......
내가 부자에 새누리당 지지자면 억울하지도 않지......
난 그냥 평범한 경기도 30대 남자인데.....
물론 직장이 있지만....
이명박 정권들어와서 월급이 2년동안 동결됬었다.
지금 집이 있지만 내집이 아니다...
물가가 올라서 별로 안오를 내 월급을 쪼개서 살아야 한다.
난 조금 더 여유롭고 싶은건데 ㅡ.ㅡ
그 기회가 또한번 멀어져 가는 느낌이라 좌절감이 느껴진다. 속상하다.
솔직히 난 투표했는데...... 라는 억울한 마음만 든다..
그래서 투표 못한게 아닌 안한 사람들이 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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