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를 하는 부류는 대체로 정해져 있음.
세간에는 그게 어느 집단인지도 잘 나와있을 정도로 제법 유명하기도 함.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잡지같은거 돌리면서 신 믿으라는 사람들이 거기에 속함.
성경에 무기 잡으면 안된다고 적혀있어서, 군인 안가고 수감된걸 자랑삼아 말하고 그럼
(유태인이 쇠로 만든 만년필 안 쓰는거랑 비슷한게 유머)
여튼. 그런 사람들은 설령 군복무 대신에 3~4년동안(....) 꽁으로 일하라고 해도 묵묵히 일할 인간들임 ㅇ _ㅇ.
다녀본 사람도 그렇고, 아닌 사람도 그렇고 미쳤다고 4년을 허비하겠음 - _-;
그냥 1년 반 다니다 나오고 말지.
그렇게 까지 기간 차이가 나는데도 군대 가기가 힘들다라고 한다면.
그건 그냥 군대 내부가 문제인거고. 군인은 인권도 없다는 소리가 성립이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