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생각을 글을 쓰는 이유는 2006년부터 제가 일을 전화로 사람을 보지 않고 일을 해왔기에 느끼는게 많아서 남깁니다.
온라인으로 얼굴을 보지않고 생가하는 것보다 얼굴을 보면서 서로가 평가하며 상대하는게 인간 사회라고 느끼며 이 글을 씁니다.
다음 총선에는 온라인으로 투표소 앞에서 셀카 찍어 인증하는 것보다 동네에서 오래 사셨던 님들이니 동네 어딘가에 사람이 자주 지나다니는 길을 잘 알테니 그런 곳에서 간단하지만 사람들 눈에 띌 정도의 A4용지 크기의 용지로 "저는 투표했어요. 님들은 투표하셨나요?" 라는 용지를 들고 인증샷 이 온라인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이런 생각이 지금 들어 저는 실행 못했습니다.
다음 총선은 제가 31살이 되는 해입니다.
이 글 남긴대로 실천하여 2016년에 인증을 올리겠습니다.
20대가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나왔는데
25살 전후로 나누어 졌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못해도 25살 이후에는 자신의 주체성과 독립성을 느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5살 이후에는 적어도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5살 이전에는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뭘 해서 살아 가야 하는 가" 두번째 사춘기 이며 자신의 주체성을 찾아 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5살 이후에는 나는 이런 사람이다. 자신의 정채성을 확립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자신의 가족과 더 나아가서 국민으로써 무엇을 해야갈지 아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여러분
다음엔 꼭 인증합시다.
서로 피켓 또는 간단한 메모를 들고 나 투표했어요. 인증했어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같이 인증하며 투표합시다. 20대여. 우리가 주체며 주인입니다.
다음 총선에는 투표소 앞에서 나 투표했어요 인증보다 '저 투표 했습니다. 여러분도 투표를 하는건 어떤지요?' 이런 간단한 쪽지를 들며 인증하는건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