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지만 이제 성인인데 이나이 먹고 짝사랑을 하는거 같아요..

이름도 나이도 모르시는 여자분인데 왜이렇게 볼떄마다 예쁜지 자꾸 눈이가고 신경쓰이고

그분은 제가 이러는지도 모를텐데 어떻게 해야되죠?

일부러 그 여자분 볼려고 그분이 일하는곳에 가서 먹지도 않는 빵 사먹고 그러다

주문할떄 손이라도 스치면 그날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가끔씩 울컥하고

남자친구는 있을지 나이는 몇살일지 또 그 여자분이 커피에 빨대라도 꽃아주는 날에는

혼자 자기합리화 하면서 혹시라는 생각도 하고 또 갈떄마다 고개 숙이고 보지도 못하면서

에휴 답답하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