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심판'이 공약이 아니라 칩시다.

확실하진 않지만, 새누리 전당이 몇몇 지역구를 발전 했다 칩시다

그래서 덕 좀 보았다 칩시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윤리라는게 있는데

방송장악, 디도스 공격, 민간인 사찰 뿐만 아니라 파렴치한 행위들, 정말 눈에 딱 보이는데.....

게다가 백일하에 드러났는데도 불구하도 국민들 앞에서 '난 모름' 이런 태도를 보여 왔고 

우린 그걸 두눈 똑바로 뜨고 봐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투표하면 당신들은 나에게 뭘 해줄수 있소?'

를 따지다니....







아........정말 젊은 20대로서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군요

이런게 사회이군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도 10대 시설 국사공부 하면서 

정말 순수하게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이회영 일가를 존경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분들은 바보였군요.

그분들의 후손들은 지금 기초생활 수급 받으시면서 살아가고 계신다죠?

왜?

조상들이 미련하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전 재산을 다 탕진해 가면서 독립에 앞장 섰으니까요.....

바보같죠?

앞으로 전 이분들을 바보라고 여기며

기득권자들 똥꼬 빨며 살겠습니다, 설령 그들이 매국노라 할지라도.....


생각해 보니까 MBC 파업 하는 사람들도 바보 인것 같아요.

그냥 상황 봐가며 눈치 보면서 일할것이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지랄이네요?

그죠?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투표할때!!!!!!!!!!!!!  

설령 강간범이라도

심지어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라도 

나에게 좋은 이득이 될만한 공약을 건다면

전 그분들을 지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