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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초코파이와 안촉촉한 초코파이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27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쎄..
추천 : 70/66
조회수 : 283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18 02:14: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28 23:03:26
어느 마을에촉촉한 초코파이와 안촉촉한 초코파이가 있었다-_-; 하루는 안촉촉한 초코파이가 촉촉한 초코파이에게 물었다 "어떻게 하면 촉촉해질수 있니?" "바닷물에 빠져-_-" 한참을 고민하던 촉촉한 초코파이가 대답했다. 그래서 안촉촉한 초코파이는 바닷물에 빠져 죽었다-_- 제일 무서운 이야기(위에꺼랑 이어져 있어용~) 어떤 마을에서.. 정말 예쁘게 생긴 여자와 정말 멋진 남자가 결혼하여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가 얼굴이 너무 못생겼었다.. 그래서 그 부부는 점쟁이한테 찾아가 물었다 "아기의 팔다리를 잘라서 바다에 던져!그러면 다음에 낳는 아이는 이쁠꺼야" 부부는 좀 그랬지만-_-? 아무튼.. 점쟁이가 말한대로 했다.. (물론 아기는 죽었겠죠-_-?{아잉 너무 끔직해~}) 그리고 1년후.. 점쟁이 말대로 정말 예쁜 아이가 나왔다.. 그리고 그 부부는 아이가 좀 컸을때쯤 바닷가로 낚시를 갔다.. 남편이 뭔가를 낚았다.. 그것은... . . . . . . . . . . . . 죽어있는 안촉촉한 초코파이 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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