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이런데 보면 먹을것 조차 연명 못해서 죽거나
정치 부패가 완전 심각해서 옳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몇일 만에 사체로
발견되고 이런 나라도 있어서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유럽 몇몇 나라가 너무 부러워요.(덴마크, 스위스 또 어디더라)
청소년 하나하나가 자신의 장래 희망에 대해서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열심히 설명할수 있고 행복도가 엄청 높던데..
솔직히 제 세대는 커가면서 직업에 대해 하는 말이 다 같이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고르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그랬었고
나이 먹어가면서 가끔 제가 해보고 싶었던 국경없는 의사회의 의사도
돌아보긴 하지만 그냥 생각끊고 국영수 공부나 하다가
대충 인서울대 겨우 들어서 다니고 있고
쩝.. 취미인 게임같은 것에 대해선 열정적으로 되지만
그냥 막상 미래나 직업, 애인에 관해서는 아무 생각도 안듬
직업 잘되서 돈이나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다가
어떤 글 읽고 갑자기 씁쓸해져서 글 남깁니다.
그리고 문과 한국인이면 대부분 이런 인생테크 탈것같음
대입 공부(국영수) ㅡ 취직을 위한 스펙쌓기 ㅡ 지옥의 취직 싸움
ㅡ끝없는 야근 ㅡ 맞선과 결혼
쩝 생각해보니깐 단순하네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