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를 이끄는 30~50대는 이미 자신들의 생활이나 정치색때문에, 생각이 바뀌어도 쉽게 정당을 바꿔서 투표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표의 이동이 적은 것 같다! 실제로 어제 투표전에 40대 분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낀거다!

하지만 지금 우리 20대는 각성을 했잖아?
이 투표가 마지막이 아니잖아!
어차피 4년후에 다시 투표를 하면 된다! 
세상 끝난거 아니다!

우리가 커서 10년 후에 우리가 사회를 이끌 때부터가 진짜 싸움이다!

김어준이 말하잖아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

우리도 잊지 않는게 중요한거야!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기억하고, 서서히 우리의 생각을 펼치자!
이제 시작인거야!

그리고 절대로 지금의 486 세대처럼 '변절'하지 말고, 이기적이 되지 말자!
그게 중요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