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자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고싶어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6/05/29 13:18:55
아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며칠전에 새로온 알바 누나가 있는데 (저도 알바생)

몇일을 지켜보니 너무 제 스탈이지 말입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더군요

전 그소리듣고 포기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돈도 너무 해프게 쓰고

하는짓도 양아치란 소문이 들리더군요 

너무 화가나더군요 씨익 거리면서,

누난 돈에 허덕거리는것 같던데...

여하튼 일게 남자의 소유욕일진 모르겠지만...

누나를 제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몇번 대쉬(라고할것도 없지만) 문자로 관심 있는척을 했더니

별로 싫은 기색은 아니더라구요....

하아... 여자의 마음을 정말 모르겠습니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

저 .. 월래 미련 안남기고 군대가려고 했었는데

이젠 가기 싫어집니다... 가도 늦게 가고 싶습니다....

저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