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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6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고무신★
추천 : 123
조회수 : 522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19 16:55: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19 14:4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다가
나 지갑 잃어버렸길래
지갑 잃어버렸다면 바보처럼 알까봐
오늘은 그쪽에서 계산 좀 해달라니까
화장실 간다고 하곤 여자 도망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엄마 불러서 계산했다.
엄마가 왜 커피숍 왔냐고 묻길래
자초지정 말했더니 엄마가 나한테
'넌 내 자식이지만 정말 답이 안나온다' 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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