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btoon.daum.net/webtoon/view/damageovertime
오늘(10월 17일)자 연재분에서 평소 선임들에게 ’부산’이란 닉네임으로 불리던(그러나 본인은 창원 출신이라 언급) 경상도 사투리 캐릭터가 후임병들을 다그치면서 "봤노 안 봤노"라고 말하더군요.
이것 때문에 댓글란에 헬게이트가 열렸던데...
참신한 작품이라 기대하면서 보는 작품에서 이런 트러블 생기니 기분 참 더럽네요.
예전 다음 연재작 <더 파이브>에서 대놓고 "오오미 성님 지리것소"라고 호성드립쳤을 때는 애초에 안 보는 웹툰이라 속으로 정연식 작가 욕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일베의 사회적 패악력도 커진 상태고 부산사람으로서 불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