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아3 사고나서 일주일뒤에 바로 할인행사를 할때부터 느낌이 구리구리했는데
미들어스도 큰맘먹고 구매했더니 번들스타즈랑 cdkey 사이트 가격보고 피토할뻔하고
방금 다렉에서 세인츠로우 3,4 둘다 사면서 이정도면 이번에는 잘샀겠지 했는데 댓글보고 무너지고..............
사실.... 아케이드성 레이싱게임에 목말라하다가 더크루 33%할인 하는거보고 냉큼 사서 오오오 하면서 겜토게 들왔더니
더크루 55% 세일한다고..... 충격과 공포에 떨며 스팀 들어갔더니 진짜 55%하는거 보고 털썩.....................
55%때 샀으면 남는돈으로 스카이림 레전드리를 살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밤새 뒤척거리다가 오늘하루 퀭하니 지냈네요
이젠 정말 여윳돈이 하나도 없어요.
왜 뭐만 샀다하면 더싸게 팔거나 더싸게 파는곳이 보이는지 슬프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