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쪽 사람들 모인 동호회 활동도 해보고 여당쪽 사람들도 몇명아는 30대 중반 남자 사람...

여당은 일단 제쳐두고...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흔히 말하는 서민이다.. 몇몇은 뼈빠지게 일하고 연봉  많이 받는 사람들이고

아님 돈도 잘 못버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다들 생활에 지쳐있더라.

물론 개같이 못사는데 한나라빠인 애자들도 있다. 정말 할짓없어서 정치인(정치지망인) 하수인 노릇이나 하는 애자도 있고..

아주 개인적인 판단인데 내 그간의 경험을 보면 한나라당은 그 애자들을 단순하게만써 그냥 그런 애들

머리수만큼의 득표라고만 생각하던지 아니면 당내 일도 잔심부름 정도(이럴수록 더욱 충성하게 되더라고)

근데 민주당이나 진보당보면 이런애들이 행동대원 이상은 하고 있어 의원 보좌관도 하는 애들도 있지

이런 애들을 써먹어 봤자 표를 얻기에는 힘들어 절대로 부동층에게 재미를 주지 못한다는 것이지.

그정도의 능력이 없어 애들이... 못배우고 못사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어쩔수 없겠지 서민정치라고 하니..

그렇다면 의원들이라도 자기네들을 지지하는 지식인들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하는데

이것들도 대부분 지가 잘났어. 대부분 세련되지도 못하고 사람장사도 못해..

근데 이명박근혜당은 보스가 한마디 하면 대동단결해.. 돈도있고 권력도 있는데 단결력까지 좋아.

언론도 있고, 검경도 한편인데 민심만드는거?? 어렵겠냐??


질수가 없지. 국민수준도 문제긴 하다. 난 투표는 민심의 반영도 있지만 민도의 반영도 있다고 보거든

우리나라는 후자가 약간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고있기도 하고... 

근데말야 국민수준보다 더큰 문제가 야권 정치인들이야 대의만 있고 전략이 없어..

삼일절에 태극기로 만세만 부르니까 광복이 왔어??

아님 비인간적인 원폭이 떨어지니까 광복이 왔어??

한나라당 비리, 엠비심판, 경제망조... 이런 대의나 그 보충논제 말고..

전략적인 제안을 하란말이다. 당선되면 유권자들에게 어떠한 실직적인 이득이 오는지.. 꼬시란 말이다.

사람장사를 해야 이기지.. 징징댄다고 이기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