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1160570
이 게시물을 보여드리려고요!
화장이라곤 BB+눈썹+아이라인+립이 끝이었던 제가 뷰게를 만난 뒤로 메이크업 제품들을 사기 시작했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화장품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서른 되도록 화장 제대로 안 하고 살아서 그동안 없었던 거지, 다 필요한 거고 다른 사람은 나보다 훨씬 많다."라고 대답했더니 별 말씀 안 하시더라고요.
근데 앞으로도 더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 거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또 엄마가 저 보고 화장품 너무 많다고 하시면 저 게시물 보여드리려고요.ㅋㅋ
혹시 저 글 말고도 화장품 많이 인증된 게시물 알고 계신 거 있으시면 제보 부탁드려요.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찾으려니 잘 못 찾겠네요.ㅠㅠ
뷰징어들 덕분에 엄마께 저는 지극히 정상이며 화장품이 절대 많은 게 아니라는 걸 어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뷰징어들 사... 사... 사는 동안 많이 지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