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읽으시기 전에 나꼼수를 싫어하시거나 괜히 시비 걸고 싶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나꼼수 덕분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8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총선 투표날이었습니다. 처음 하는 투표에 들뜨기도 하고  정치판이 뭔가 바뀔거 같다는 기대감도 있었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다 아시겠죠.

어제 너무 분하고 답답한 마음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즐길렵니다.

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