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계림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원래 신라인들이 살았던 고조선의 세력권이었던 북경의 동남쪽 보정시로 비정되는 탁수를
雞林->닭숲=탁수로 고친것 같은데 닭은 또한 고구려를 상징하는 의미로도 종종 쓰여진다.
일본기록에 신라에 주둔하고 있던 고구려병사들을 수닭이라 칭하는 게 보이고
닭은 꼬기오하고 우는게 고구려로 들리기도 하고. 고구려벽화에 머리장식이 꼭 닭의 꽁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高는 일본어로 타카라 하고 朴또한 다까로 모두 닭이다. 석씨 김씨 또한 고구려(부여)하고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탈해왕은 원래 성이 昔인데 鵲에서 鳥를 떼어내 昔으로 삼은 것이다.
鳥=金으로 원래 김씨란 얘기고 탈해는 解를 脫한 것이므로 원래 解씨이기도 하다는 얘기가 된다.
부여를 보면 解夫婁 다음에 (解)金蛙왕이 나온다. 이때도 石이 마주보고 눈물을 흘려서 그 석에서 금와를 발견하게 되는데
石=昔으로 연결된다.
금와에게는 아들 일곱이 있는데 맏아들 대소가 죽고 나머지 아들들이 해로와 육로등으로 가야와 신라의 김씨 박씨 석씨들의 조상들이
되지 않았나 상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