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 서현은 같이 다니던 윤아에게 버스 카드 찍어준 것도 다 현금으로 10원단위까지 챙겨 받았다고 한다. 돈계산에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님의 교육방침.
강인은 술취하면 팬들한테 전화함.
팀 명이 소녀시대라는 걸 처음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이삭언니에게 달려가 언니.. 우리 이름 소녀시대래요!!!!!ㅠㅠ하고 하소연함
수영은 멤버들에게 자꾸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미안해서 9명 사인을 할 때가 있다. 그 중에 제일 손에 안 익는 것이 제시카 사인
수영과 태연 윤아는 한 방을 쓰던 시절 바퀴벌레를 잡아서 태운 적이 있다.
유리는 제시카에 대해 너는 따뜻한 얼음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수영은 태연과 윤아와 한방을 쓰던 시절 남의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가 이에 앙심을 품은 태연이 침대 간격을 벌려 놓자 그 사이에 끼인 적이 있다.
소녀시대의 꿈은 단콘 동방신기의 미로틱콘을 본 후에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게 너무 멋있고 부러워서 숙소에 가서 의자 쌓아놓고 따라했다고 함
써니가 비오는 날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한잔 꺾고 싶다"
SS501의 규종은 일본 갔을 적 NEWS 및 많은 남아이돌의 앨범을 샀다. 어느 방송에서 보인 노트북 바탕화면은 미야비였다.
서현은 과자 대신 콩을 볶아서 갖고 다니며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 청국장
유리는 8명 멤버들 신발짝 16개의 운동화끈을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ss501의 허영생은 초딩 때 어머님의 장난스런 "너 내 아들 아닌데...누구니?" 드립에 충격을 먹어 가출을 했다.
오후반의 닉쿤과 옥택연은 모델로, 황찬성은 연기자로 JYP에 들어왔다. 하지만 섹고는 그들에게 아크로바틱을 시켰다.
투피엠이 무한도전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에서 먹은 삼겹살은 60인분이다.
데니안은 요즘 지하철을 타고다녀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박재범과 옥택연은 무대의상 입고 학교가서 기말고사를 봤다.
승리는 스트롱베이비 무대가 끝나고 무대의상 그대로 오락실에서 펌프를했다
이승기는 사인회 때 한 누나가 '누난 내 여자라니까'라고 적어달라고 말하자 '누나! 내 여자예요? 난 잘...'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려웠던 듯하다.
사생이 무섭게 쫒아오자 겁먹은 한경이 가끔 고장나는 SM사무소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며 '살려추체요!!!!살려추체요!!!!!!!!!!!!!'
이승기는 팬의 "알아서 써주세요"란 주문을 받고 정말로 싸인 밑에다 "알아서 써주세요"란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원래 예쁜애들은 착해'라는 말에 티파니는 비웃으면서 제시카한테 '너...안예쁘구나 크크크크크크'드립을 한적이 있다.
젝스키스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뮤지컬 복장 그대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들을 모시고 공연한 적이 있다.
god박준형은 청와대가서 노대통령께 what's up man을 했다
지나가던 팬이 에픽하이 벤이 지나가길래 벤이라도 찍어야지! 하고 찍는데 갑자기 창문이 내려가더니 에픽하이가 자기를 찍었다고 함.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에게 내려와 '형! 은혁이형이 미쳤어요! 숙소에 여자를 끌고 들어왔어요!' 아니 지금 시기가 무슨 시긴데! 멤버들은 단체로 윗 숙소에 쳐들어갔다. 정말 여자 구두가 놓여 있었다. 맘보들은 뒷목을 잡았다. 알고보니 은혁의 어머님이 격려차 방문. 려욱의 훼이크.
신정환이 포카치다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부산에서 방송쉬고 있을때 탁재훈이 포카칩 과자를 사다들고 가서 위로해준적이 있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나온 '아이유 도망가' 플짤을 아이유 본인이 베티에서 봤다고 인증
성시경은 이름 한 자 안 나오고 '모다' 로만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신해철은 서태지가 하도 졸라대서 스키를 타러 갔다가 그 날 팔이 부러졌다. 그리고 의무실에 신해철이 누워있을 때, 서태지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구경했다.
타블로는 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승리하자 버스 위에까지 올라가서 방정맞게 세레모니를 하다가 떨어져서 일주일간 걷지를 못할 만큼 다쳤다 그 장면은 고스란히 뉴스에 잡혔고 당시 영어교사일을 하고 있던 타블로는 교사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잘렸다
빅뱅 [하루하루] 노래제목이 원래는 [그럭저럭] 이었다고 함.
넬의 김종완은 07년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술에 취한 채 공연을 했다. 자신들 공연이 끝나도 계속 남아 있을 거니까 "X발 술사줘!"라고 자신들한테 말을 건다면 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