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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6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신★
추천 : 82
조회수 : 275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20 15:40: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20 14:49:05
잠수정이 온지도 몰랐다.
어뢰가 발사되었는데도 몰랐다.
잠수함 잡는 초계함이 두동강이 났는데도 몰랐다.
몇시에 맞았는지도 몰랐다.
장면이 녹화되고 있는 것도 몰랐다.
안보시설 시간이 틀리게 되어 있는 것도 몰랐다
잠수정이 사라졌는데도 새떼에게 포 쐈다.
침몰후에도 북한이 한 줄 모르고 아니라고 했다.
침몰된 함수 함미가 어디 있는 줄도 몰랐다.
지휘계통이 있는 줄도 모르고 핸드폰으로 청와대 친구에게 보고했다.
함참의장이나 국방장관이 모르고 있는지도 몰랐다..
함수 함미 중간 부분이 멀쩡하게 바다에 있는지도 몰랐다
총 한번 못쏘고 왜 죽는지도 모르고 46명이 죽었다..
전방에서는 철책만 뜯겨도 소대장은 보직해임이다.
그런데 해군과 청와대는 잘했다고 박수치고
딴나라 당 넘들은 이걸로 정치적인 발언만 한다.
증거는 한번도 제대로 안보여 주고
증거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는 유시민 보고 빨갱이란다.
안보무능인 넘들이 아줌마 할아버지 자극해 표만 받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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