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지금 썸녀가 있고 서로 진도를 더 나가고 싶어하는데.. 문제가 거리에요..
전 지금 해외에 있구.. 썸녀는 한국에 있고..
만약에 시작한다고 하면, 전 현재 대학원을 준비하고있고, 학교가 된다면 학교에 묶여있는 몸이라 한국에 들어가는거 정말 힘들어요..
한국에 간다고 하면 아마 2016년 12월에서 17년 5월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요..
애휴.. 서로 정말 좋아하고 하는데, 전 연애를 한다고 하면 서로 마주보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서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서로 직접 보지못하고 남들 해줄 수 있는거 못해준다고 생각하니 다음 스텝을 밟기가 정말 고민이 많이되네요..
이런 롱디는 어떻게 극복해나가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