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전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나 이경규의 양심냉장고처럼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예능들이 있었잖아요
최근에는 심장이 뛴다처럼 앰뷸런스 길 비켜주기를 알린 예능도 있었고.
알게 모르게 한국 사회에 영향을 주었던 예능들이 꽤 많았던 거 같습니다
요즘 진상 고객들의 말도 안 되는 행태나 아르바이트생의 처우가 문제인데
예능에서 진상 고객들(손놈이라고 할까요?)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 혈압을 올려주고 뒷목을 잡게하는 행태를 보여준다 - 그때 나타나는 착한 손님
이런 구조로 나간 다음에 착한 손님에게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여줘도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문제점도 있을 수 있겠고 논란도 있을 수 있겠지만, TV가 갖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