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홍성흔 강민호 손아섭 박종윤 황재균
110~120개 정도의 홈런에 480~500개의 타점
이 정도면 이대호 빈자리 충분히 메꿈

김주찬 전준우 손아섭 황재균
110~120개 도루
이 정도면 뛰는 야구 충분히 가능

사도스키 유먼 고원준
32~35승
장원준 빈자리 충분히 메꿈

현재 최대성 산체스 등이 불펜에서 충분히 잘 지켜주지만
언젠가 슬럼프가 한번 올꺼라고 봄
그 때쯤 이승호, 정대현 출동
또 다시 롯데 숙원사업인 벌떼불펜 필승조 충분함

강민호의 체력을 뒷받침해줄 불펜포수의 성장 가능성 미지수
만약 포시 올라갔을 때 확실하게 승리를 챙겨줄 에이스 투수 미지수

관건은 고원준, 김수완 등 선발투수가 얼마나 버텨주느냐
강민호의 체력이 얼마나 버텨주느냐
최대성, 산체스가 이승호, 정대현이 완벽하게 돌아올 때까지 버텨주느냐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얼마나 버텨주느냐
다치더라도 빽업 선수들이 충분한가(이승화 ㅠㅠ, 황성용, 신본기, 손용석 등)

이때까지 롯빠의 꼴레발 이였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문제는 2년뒤임
배지현하고 인터뷰때 강민호는 2년뒤 FA되면 다른팀으로 간다는 뉘앙스를 풍겼음
장성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 때문에 후배 성장을 막을순 없다며..
본인은 장성우 존나 빠돌이임
하지만 공격쪽에서 보면 강민호의 대체는 어려울 것으로 봄
그러면 이대호가 2년뒤에 돌아올것이냐
이건 부정적임
조성환, 홍성흔의 2년뒤 노쇄화
내년 홍성흔, 김주찬 FA
롯데에서 잡아 줄 것인가, 롯데에 남을 것인가
이건 진짜 전혀 모르겠음

자이언츠 빠돌이로써 몇 년 뒤까지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음 ㅠㅠ
초반이지만 박종윤이 너무 잘해줘서 미쳐 날뛸거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하고 박종윤 포텐 터진다에 올인했었는데 히히히히히히히

자이언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