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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천안함 발표는 날조, 검열단 파견… 제재 땐 전면전쟁”
게시물ID : humorbest_276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57
조회수 : 286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5/20 18:1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20 16:06:25
[쿠키 정치] 북한은 남측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를 날조극이라고 주장하면서 국방위 검열단을 남한에 파견하겠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0일 전했다.

북 국방위원회는 “역적패당이 천안호의 침몰을 우리와 연계되어 있다고 선포한 것만큼 그에 대한 물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 현지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위는 이어 “역적패당은 우리의 존엄 높은 검열단 앞에 함선침몰이 우리와 연계되어 있다는 물증을 내놓아야 한다.검열단 앞에 내놓는 물증에는 단 한점의 사소한 의혹도 없어야 함을 미리 상기시킨다”고 경고했다.

국방위는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천안호 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연계시키다가 끝내 침몰원인이 우리의 어뢰 공격에 있는 것처럼 날조된 합동조사결과라는 것을 발표해 내외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천안호의 침몰사건은 역적 패당의 모략극, 날조극이라고 밖에 달리는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추후 내놓을 제재조치에 대해서도 강력 반발했다.

북 국방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여러가지 강경조치로 대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측은 자신들의 강경대응조치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파괴하고 남조선 사회에 대결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역적패당에게 예상할 수 없는 철추를 내리는 정의의 실천행동으로 될 것이라고도 했다. 

북측은 “서해를 포함하여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영해, 영공, 영토 안에서 발생하는 자그마한 사건도 도발로 낙인하고 한계가 없는 보복타격, 자비를 모르는 강력한 물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보복에는 보다 강도 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안의근 기자 [email protected]


위쪽애들 승질알믄서 왜 건드냐 
일단 선거 넘기고 막가따퍼줄라고?
전쟁난단다 여당찍어라 
이게 아직도 통하다니 정치는 정녕 진보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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