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우주에서 날라왔다..
그는 잘생긴 꽃미남(인간모습) 이였다.
그러나 이 꽃미남을 엄청 밝히는 외계인이다.

시내 한모퉁이로 걸어가던 외계인은 저 멀리서 눈에뛰는 여자3명이 보였다.
그중에 한명은 자기 별에서두 알아주는 미모의 모습이였다.
선택의 순간이였다.

가까이서 보니 중간에 여자가 제일 뛰어났다.
그래서 다짜고짜 다가간 외계인 바로 머리에 찜을 하였다.
(참고로 그 외계인의 별에서 성관계는 오른쪽 중지 손가락으로 머리에 한번 찜하면 그걸로 성관계가 이루어진것이다.)

그러자 갑자기 중간에 있던 여자가 순간적으로 넘 황홀해진것이였다.
그래서 외계꽃미남을 향해 "한번더..  한번만더 해줘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외계꽃미남 왈...

왼쪽손으로 접혀있는 오른쪽중지손가락을  열심히 쓰다듬으며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하며 열심히 쓰다듬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