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통화 분야 세계적 석학 로버트 배로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소득재분배 정책으론 성장 못해"
경제 성장 촉진 정책은 규제완화와 건전한 세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이 경제적 불평등 해소 최선책
크 절대강자 끝판왕 떴네요
'로버트 배로' 강력한 노벨상 후보이자 신고전학파 거장
역시나 밀턴 프리드먼의 생각을 그대로 이어받았군요
가끔 어떤 바보들은 금융위기 이후에 주류 경제학은 끝났다고
신자유주의 욕하고 폴 크루그먼이 무슨 유일한 경제학자인냥 떠드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후에 노벨상을 수여한 2011년 토마스 서전트
2013년 유진 파마, 라스 핸슨 2016년 올리버 하트등 시카고 계열
시장주의자들이 아직도 꽉 잡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로 보셔야죠
저숙련 노동자의 진입을 막고 노조 가입된 노동자 간 경쟁이 감소된다
이래서 양대노총에서 핏대 세우고 최저임금
연령별, 업종별 차등두지말고 무조건 올려라고 그랬군요
참여정부 시절 인사였던 이정우 교수조차 얘기했죠
"마차를 말 앞에 둘수 없다" 정말 기가 막힌 비유입니다
성장을 하고 싶고 정말 소득을 늘리고 싶다면
세제 개혁, 규제 완화로 신규 투자를 이끌어야죠 지금 미국처럼요
<MB·朴 때보다 서민소득 악화…빈부격차 키운 소득주도성장>
이명박정부에서 1분위 가구의 가계소득은 연평균 6.6%나
오른 반면 5분위 가구 성장률은 4.6%에 그쳤다.
박근혜정부는 1분위 가구가 2.5%, 5분위 가구는 2.0%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두원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보수정권에서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란 통념과 달리
2000년대 이후로는 보수·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사회보장성 제도가 대폭 확대돼 왔다"며
"오히려 높은 경제성장을 통해 분배도 개선시키는 방식이 효율적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100만원 벌어 세금·이자 20만원 토해…가처분소득 7분기째↓>
재밌군요 '일자리 정부', '소득 주도' 정치계의 말은 반대로 해석하면 되나요?
물론 형편없던 전 정부도 '국민 행복' '창조 경제' '경제민주화' 등의 정치적 수사를 썻죠
어떻게 그렇게 욕하던 MB때는 소득지니계수가 낮아지고 하위 20% 소득이 6.6% 증가했는데
'진보' 정권이 등장했는데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하위 소득과 일자리가 더 감소되고 있습니다
가처분소득이 줄고 있다는건 더 안좋은 징조죠 소비가 늘어날 일이 없다는거죠
갈수록 걱정입니다 저도 이번 정부가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답답한 마음이 자꾸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