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두푼 거저먹다보면 거지가 되거나 재벌이 되거나 둘중에 하나는 된다.. 극강의 확률로 거지가 될 확률이 높다.. . 이명박과 누리당의 행각에 달라붙어 거저먹던 자들을 제대로 후달리게 만들수 있는 19대 총선을.. 꼴통 2명(김재철과 김인규)의. 확실한 반인륜적 행각에..편안히 삶을영위하고자 하는 많은 순수한 존재들이 결국 빠져나오지못했다. . ..이용만 당하다가 끝나버린다. . 누리당이 기회주의의 전형을 보여줬지만 이젠 야당은 (낙선하는 분들도) 자신에게 표를 준 그 수많은 지성에게 보답해야한다. . 지성에게 보답은 지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파이팅이다. 제대로 한번 싸워보는거다. . 경상도나 강원도에서 거저먹은 뱃찌는 확률상 훗날 다함께거지가 가깝다.파이팅은 존재할수없다. 하지만 힘들게 얻는 2012년 시점의 야당의 뱃찌는 .. . 지성과 다함께.파이팅이다....박지성애기하는건 아니다. . 한표두표 거저먹던 그곳에서 탄생한 의원들은 밀실에 모이면 서로 킬킬되면서 지역민을 안주로 삼아 얼큰하게 즐길것이다. 그리고 담날 아침에 밝은표정으로 지역민하고 인사를 주고받는다. . 그리고 어딘가 가서 ..그곳이 국회든 어디든.그곳에 가서 놀다가 졸리면 자빠져 잘것이다. 국가원수가 물가를 개판만들던 말던.광우병소고기를 수입하던말던.나라를 팔아먹던말던. . 앞으로 대선까지 얼마안남았다.. 또다른나라 총독이 오는냐.마냐까지 금방이다. 그들이 이젠 또다시 거저먹으려 하니..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 투표안한 젊은세대랑 남들에게 물어보고 찍는 그들에겐 동질감이 있다.. 어차피 둘다 똑같다.. .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된다.. 하지만 나머지 그 두부류와 함께가야 떳떳할수있다. . 또다른 시작이다... . 대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