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모자이크 처리 MBN 충무로 와글와글 빈축 “의도된거 아냐?” 김그림에 대한 모자이크 방송을 내보낸 '충무로 와글와글'이 비난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다시 비난을 받고 있는 문제의 방송은 지난 12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는 우먼파워(숙희, 김그림, 이보람)가 나와 'MC들의 검증 뜬다 vs 못뜬다' 코너에서 실력을 드러냈다. 문제는 김그림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 김그림은 이날 흰색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노래를 했다. 이 과정에서 기타를 올려놓고 연습하던 김그림의 치마가 너무 짧아 속옷이 노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방송은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 그대로 방송으로 내보냈다. 방송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도된 편집인건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편집", "김그림 얼마나 수치스러웠을지", "충분히 편집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의도를 모르겠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면 편집하는 과정에서 봤다는건데 왜 굳이 내보냈지" 등 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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