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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27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티그★
추천 : 7/4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8 23:12:34
갓 자대 전입해서 뭔가 고치겠다고 쭈그리 상태로 열심히 하고 있었음
당시 주임원사 다음 짬밥의 상사분(본부중대행보과님)이 장난치신다고 바로 뒤에서 조용히 내 이름을 부르셨고
화들짝 놀랐던 나는 잽싸게 뒤로 돌면서 경례를 했는데......
너무 가까웠고 도는 원심력에 의해 싸닥션을 시전함..;;;
진짜 이 때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했는데
지금 글 쓰는걸 보니 사람이 쉽게 죽진 않는 듯 함.
P.S 나 귀신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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