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머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자면 인천에 살고있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_-; 사건의 시작은 제가 중3이될때 (3월중순?)쯤에 아는애가 없어서 친구들과 잘어울리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임xx(이제A라하겠음)라는 아이가 말을 걸어서 친해졌고요. 하지만 저는 그아이가 정말 착하고 나랑 친해질것같은 아이인줄알았는데. 결과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전교에서 놀지는 않지만 싸움은 꽤하는편 외동아들이라 부모가 오냐 오냐 키워서 싸가지가 아주 죽말아먹고 싶을정도고 부모가 지 하는꼴 몰라서 공부도 잘하는줄알고 싸움은 한번도 안해본것처럼 말하시더군요. 아 잡애기가 너무 길었군요 -_-; 그럼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A랑 친해진후 B,C,D,J이렇게 5명이서(저까지6명) 몰려다녔습니다. 그런데 저는 거상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A가 거상을 시작한다더군요, 그래서 돈도좀주고 템도 좀 줬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렙이 낮아서 못해먹겠다고 하더군요 -_- 그래서 그럼 딴게임 하라고했더니 제아이디를 같이 키우자고 하더군요,-_-^ 제가 렙이 100후반쯤 됩니다 -_-;(자랑아니에요ㅠ) 싫다고 하니까 이제 아주 협박으로 오더군요 -_- 막 지네 외할머니가 100억있다고(100억이 뭔상관이지 -_-) 하고 애들 모아서 밟는다 하더군요 -_- 그래서 그러려니 했더니 거상을 접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좋아 했는데 이제 시작이였습니다 -_- 수학여행을 갈때 갑자기 친한척을 하더니 제가 아이디를 중3 끝나기 전에 준다고 했답니다 -_-그래서 제가 언제주냐고 했더니 이제 팰려고 까지 하더군요 -_- 제가그때 거절하지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했습니다.(언젠가 빠져나갈길이있을거라 예상) 하지만 이게 잘못한거였습니다 7월에는 아디를 우선 자기꺼 되니까 잠시만 같이 키우자고 하더군요 내참 어이가없어서 내가 말을 안하니까 팰려고 하더군요 (저는 무지약해요 ㅠ) 근데 오늘! 이제 비번 바꿀 때가 됬다고 하더군요 -_- 그러면서 자기네 집와서 비번 바꾸라고 하더군요 -_- 그래서 내 주민으로 안되있다고하니까 (정말임 내 베프 이XX엄마주민) 열받는다고 이XX를 패더군요 -_- 그래서 지금 어떻게할까 고민인데.. 근데 이게 제아이디가 아녜요 우리아빠가 다키운거지ㅠㅠ 우리아빠 거상이란게임 제가 알려드린후 빠지셨습니다ㅠ 컴퓨터도 싫어하시던 아빠가 처음으로 빠지신거죠.. 제가 중1때도 다른 아뒤키웠는데 해킹당하고 중2때는 다시1부터했는데 67정도쯤에 아는애하고 키우다 그색히가 배반해서 템다팔고 전학가버리고 이제야 제대로 할려고 했건만.. 정말 이대로 뺏기면 아빠를볼 면목이없습니다ㅜ 정말 이제 한번더 아빠께 상처를 드릴수 없습니다ㅜ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ㅠ (사건의요점) 1.나는 A에게 준다는 것을 한적도없고 기억도 못한다. 2.아이디가 이XX엄마 주민으로 만든것인다.(이XX가 저준거 37때)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