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의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논리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고구려역사를 중국역사를 포함시킨 이유가 있었습니다..
중국은 예전 고구려 땅이였던 만주와 간도를 우리나라가 다시 되찾을 것을 우려하여
이런 짓을 벌인 것입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일은 동북프로젝트라고 불리우는데,
고구려사가 동북프로젝트에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북프로젝트에는 27개의 과제가 있는데 12개가 간도와 만주문제에 관련이 있으며,
중국이 간도와 만주를 중국령으로 영원히 고착시키는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간도연구가 김득황 박사님이 말하시길
"애국가에 보면 무궁화 삼천리라고 하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무궁화 삼만리라고 고쳐 불러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후손들이 자랐을때는 우리나라가 다시 만주를 호령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에서
손자 이름을 치만이라고 지었다고 하네요~.
또한 간주에 연변 명동촌에는 예전 명동학교나 명동교회도 그 터를 뚜렷히 남기고 있고
또한 윤동주 시인의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고 하네요.
또한 명동뒷산에서 안중근 의사님이 이토 히로부미 암살을 위하여
권총 사격 연습을 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민족의 역사가 담겨있는 만주와 간주땅.. 되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egando.co.kr 여기서 지금 전 국민 프로젝트 우리땅 간도되찾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네요~
우리땅 독도를 일본놈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
그문제도 확답이 필요하지만~ 후손을 위하여 간주와 만주를 되찾는 일을 하는것도
필요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