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땐 괜찮은데

혼자있을때 그렇게 빵 케이크 초콜릿을 폭식해요

마치 부모님 없으면 야동보고싶고 자위행위 하고싶은것처럼

혼자만 있으면 단것이 먹고싶어서 못견뎌요

몸무게는 165cm 에 55정도로 정상이지만 

체지방률로 보면 경도비만이에요,..하체비만이구요..





방학동안 엄마밥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이제 개학해서 다시 혼자 자취하면 혼자 막 사먹을까봐 무서워요..

탄수화물 중독이라, 부모님 규제 없인 안될것 같아서 그래서 휴학하고 집에서다이어트를 하려니

복학해서 또 원래대로 사먹을것같고, 아니 일단 빼고나면 식탐이 줄어들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ㅠ

댓글 하나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