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리 고등학교에서 명예퇴직하신 선생님의 딸이 달샤벳의 비키라는 얘기를 듣고
갑자기 달샤벳에 흥미가 생겨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충격적인 글을 봤습니다.
우리나라 팬덤 문화가 더러운 줄은 알고 있었으나,이렇게 까지 심한 줄은 몰랐네요.
자신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안면이 있는것 또한 아닌데 이런 사소한 일에
창녀니 걸레니 익명성을 믿고 딱봐도 어린친구들이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게 참...
(물론 저도 ㅈ고딩 이지만요 헤헷)
저어게도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이건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달샤벳뿐만이 아니겠죠.
으으..이건 명예훼손 아닌가요? 고소미 먹이기 딱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유 여러분의 투철한 신고정신 기대해보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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