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어렷을때 중산층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모한테 보증을써주고 겨우 서울에 전세집 장산해서 그럭저럭 살고아버지는 지방에서 혼자살며 2주일에한번씩 서울에올라오고 돈을붙여줬습니다 갑자기 어느떄부터인가 아버지가 돈을안붙여줬습니다 어머니는 지방에 내려갔을떄 아버지가 다른아줌마랑 사는거였습니다 그아줌마 딸한테 컴퓨터도 사주고..엄마는제소원이 컴퓨터신형사주는거 였는대 그딸한테 사줬습니다 그심정이오죽했습니까 그래서 대출해서컴퓨터한대 장만해주고 아버지랑 다시화해를한뒤에 그럭저럭살고 6개월 정도지날떄쯤인가? 또아버지가 그아줌마랑 다시 같이 살고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잘몰랐씁니다 아그렇구나 생각하는대 엄마는 이혼할라구했습니다 친가랑 외가에서는 말렸지만 아버지가 갈수록 돈은 안붙혀주고 어머니랑 이혼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에서 아버지랑 그아줌마랑 같이살고어머니는 서울에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아줌마랑 오래못가더군요 그래서 엄마를 다시지방으로불렀습니다 엄마는 저땜에 승낙을해서 같이살떄 아버지랑 트릭이생겨서 엄마는다시 서울로올라갔습니다 다시 그아줌마를 불렀는대 그아줌마가 저희아버지에 생활비한다구 얼마씩 가꾸가서 천만원정도를 모으고 아버지랑 끝내고 아버지는 술로 채우다 나한테 정신차린다면서 우리 어떻게든 잘살겠다고했지만 그것도잠시 정신못차리고 중국여자를만나서 또살게됐습니다 그떄가 제 중학교떄입니다 단칸방에살았엇는데 아버지가 고모들한테 돈을빌려서 방을하나 구하고 2칸짜리에서 그럭저럭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돈을 잘벌었지만 항상적자였습니다 이유는 그중국아줌마떄문이더군요 그아줌마는 아들이하나잇었는대 뭐생활비한다고 한달에 100만원씩 붙여주더군요 그떄저는 정신못차리고 술마시고다녓죠 사건은 고등학교때 터졋습니다 그 중국여자가 아빠 한달 월급을 가지고 중국으로 도망갔더군요 우리월급한달에400입니다 이정도면충분한대 그때 아버지는 돈빌린다고 정신없었고 생활이안정됐을떄 또다른 여자를 댈꼬오더군요 그래서 도저히안돼게서 저는 집을나가 부산에서..막상갓지만 일자리가구하기힘들어 해운대쪽에 호빠라는대를 막상찾아가서 일했습니다 21살이라구했는대 다행이믿고 민증검사도안했습니다 그떄 물장사가잘돼서.. 피시방에서 일주일동안잇다가 일주일날 결졔해주는날 100만원 조금안돼는돈이 들어와서 한달동안 모텔도 잡고 기분도좋았구 나이는속여도 여자랑 부귀영화누린다는게 참좋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가게손님이랑 같이 살게되었는대 싸이월드라는게 참... 그거떔에 나이가 걸려서...그누나가 한테 미안하다하고 짐싸서왔더니만 그호빠에 알릴까봐 일단은 집을갔는데 그 3번째 새엄마는 업더군요 집에서 산다니깐 아빠는 혼자산다고 집을나가라가 하는대 어떻하면좋을까요 솔직히 내지금인생에 처음이자마지막인...유명 엔터테인먼트에 한번 모델로 선발대회해서 1위를 한적도있는대 공짜로 트레이닝하는것도 아버지떔에 못하고 검정고시친다니 학원은 안보내주고 중 졸업바꼐 못한내가 사회가서 호빠새끼바꼐안될까요? 차라리죽는게나을까요?아니면 지금 아는여자 등처먹고살까요? 죽는게제일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