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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공감...
게시물ID : humorstory_129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엽장치수달
추천 : 11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2/26 01:09:10
지하철을 타고 자리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내 앞에 누군가 와서 섰다.

노약자나 임산부면 양보를 하려고 살짝 고개를 들어 그 얼굴을 봤을 때...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 구분하기 힘든 연령대일때...(아저씨인지 할아버지인지도 해당)

정말 난감하다. 

양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양보 안하면 "노약자한테 자리양보도 안하네 요즘것들~!!"

양보하면 "내가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나?!"

어쩌라고 ㅠ.ㅠ


이렇게 애매할때 보통은 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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