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간만에 해가 떠있을때 게임해보니 굉장히 황당하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27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소녀
추천 : 2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8/10 18:41:36
어쩌다가 일정이 꼬여버려서 4시부터 게임 시작, 50점에서 두시간 반만에 정확하게 9점 떨어져서 지금 41점 됐는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 시간대에 게임하면 원래 이렇게 빡센가요- _ -?


힐러하다가 딜러 답 안나오길래 딜러 잡았더니 딜 못한다고 부모님 안부물으면서 벼래별 쌍욕을 다하길래 딜 금 먹었더니 킬 가지고 욕 시작


짜증나서 킬 금까지 먹었더니 킬딸한다고 쌍욕 시작


이건 뭐 신고가 문제가 아니라 빡이 쳐서 게임을 못하겠네요


어차피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대에서 소통 없으면 헬게이트 열리는건 어느 게임을 가나 익숙해서 그냥 혼자 멱살캐리할 작정으로 딜러하던가


같은편 딜러가 좀 빠꼼하다 싶으면 계속 브리핑하면서 지원해주고 힐해주고 하는데


재미나게 게임하다가 딱 두시간 반만에 아예 의욕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진짜 다인큐를 돌리던가 채팅을 전부 꺼버리고 게임해야 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