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새벽 1시경에 출발해 4시간정도 걸려 봉하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아마 제가 제일 일찍 왔을거라 생각했지만 벌써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
계셨습니다. 앞으로 3일간 봉하마을에서 사진촬영을할 계획입니다.
아직 1주기까지 2일이나 더 남았지만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최대한 냉정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마지막 사진을 찍으며
저역시 아직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