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00년도 이전에 나온게임인것같습니다만
어릴때 몇번하고 말은게임입니다.
외계인 같은게 주인공이었고, 아이콘도 외계인 얼굴 모양이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짧은 시네마틱 무비가 나옵니다. 어둠속에서 쫒기듯이 뛰어다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면서 주인공이 어딘가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죠.
숫자 0 키를 누르면 주인공이 영여영여영여(?)하는 주문을 외워서 적군을 조종 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외고 있으면 적군들이 도망가려고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모습의 NPC들이 있는데 노예처럼 바닥을 닦고있거나 적에게 맞고있었습니다.
이들을 구조한 뒤에 포탈에 집어넣어서 점수를 얻는것같았는데요.
그리고 사이드뷰 게임이었습니다. 맵의 가장자리로 넘어가면 다음 방이 나오는 구조였죠.
혹시 이 게임 아시는분 계신지요?